
via 김민지 Instagram
지난 1월 종영한 '아빠 어디가'의 주역들인 윤후, 지아, 준수, 탁수, 지욱이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윤민수 아내 김민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두 손을 꼭 맞잡고 있는 윤후와 지아, 가방 구경에 정신이 팔린 지욱이, 해맑게 웃고 있는 준수, 함께 누워 장난치는 탁수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들은 몇 개월 사이 키도 크고 몸도 많이 자라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었다.
시간이 지나도 계속 만나 함께 노는 아이들을 보며 누리꾼들은 훈훈한 미소를 지었다.
박다희 기자 dhpar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