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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원피스 입고 '섹시 산타걸'로 변신해 남심 저격한 서현숙

'치어리더 3대장' 서현숙이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섹시미와 관능미가 넘치는 '산타걸'로 변신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ajung0906'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남성 잡지 맥심을 역대 최단기간 품절 시킨 '치어리더 3대장' 서현숙이 '산타걸'로 변신했다.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달 21일과 2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경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두 경기가 재조명되고 있는 이유는 승리를 놓고 막판까지 치열했던 양 팀의 경쟁이 아닌 치어리더들 때문이다.


치어리더들은 크리스마스에 앞서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일일 산타걸'로 변신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eo_hsss'


이나경, 박소현, 김다정 등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를 대표하는 치어리더들 가운데 특히 서현숙의 자태가 많은 팬들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어깨가 전부 드러난 빨간색 원피스를 입은 서현숙은 평소 응원단상 위에서 보여준 발랄한 매력 대신 관능미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모델처럼 긴 팔과 다리 여기에 서구적인 몸매는 더더욱 그녀의 섹시미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섹시 산타걸'로 변신한 서현숙의 자태에 누리꾼들도 "세상 섹시하다", "저런 산타라면 선물 안 받아도 된다", "존재 자체가 선물" 등 감탄 섞인 반응을 보냈다.


한편 완벽한 치어리딩 실력으로 주목받는 서현숙은 현재 KBO 두산 베어스, K리그 FC서울, KBL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에서 치어리딩을 맡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eo_hsss'


인사이트맥심 코리아


인사이트Instagram 'by.catall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