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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여신' 홍진영, 트로트 아닌 애절한 '발라드'로 돌아온다

가수 홍진영이 새해를 맞아 트로트가 아닌 발라드곡으로 컴백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좌) YouTube 'Jinoo 95', (우) Instagram 'sambahong'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트로트 여신' 홍진영이 트로트가 아닌 발라드로 돌아온다.


2일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홍진영이 오는 4일 트로트가 아닌 발라드 장르의 신곡 '사랑은 다 이러니'를 발표한다고 전했다.


신곡 '사랑이 다 이러니'는 이별 후 느끼는 감정과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아픔을 표현한 서정적인 발라드 곡이다.


이별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홍진영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져 기대를 모은다. 


인사이트뮤직K엔터테인먼트


신곡 '사랑이 다 이러니'는 평소 홍진영이 보여주지 않았던 담백하고 섬세한 음색과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홍진영은 과거 '사랑의 배터리', '따르릉', '잘가라'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독보적인 트로트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올해는 새해 첫 신곡을 트로트가 아닌 발라드로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홍진영의 신곡 소식에 팬들은 "홍진영 표 발라드 기대됩니다", "트로트 여신이 발라드 부르는 모습 궁금하다", "홍진영 2019년에도 파이팅"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의 신곡 '사랑은 다 이러니'는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samba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