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MBC 가요대제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무대 위에서 넘치는 열정을 주체하지 못한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댄서를 당황하게 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2018 MBC 가요대제전'에서 동방신기의 특별 무대가 펼쳐졌다.
데뷔 15년 차 동방신기는 카리스마를 뽐내며 여유 있게 무대 위로 등장했다.
동방신기는 '드롭'과 '주문', '운명'을 불러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8 MBC 가요대제전
특히 유노윤호는 열정 넘치는 파워풀한 안무로 수십 명에 달하는 댄서들 사이에서도 빛을 뽐냈다.
노래 '운명'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유노윤호가 작은 충돌을 일으켰다.
손을 너무 격하게 뻗은 나머지 뒤에 있던 댄서의 이마를 치고 만 것.
하지만 이마를 맞은 그는 동방신기의 댄서답게 태연하게 자세를 바꿔가며 안무를 이어갔다.
아래 열정 가득한 동방신기의 무대를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 보자.
※ 관련 영상은 3분 30초부터 시작됩니다.
2018 MBC 가요대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