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유승호가 조보아에게 달달한 눈빛을 보내며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는 다시 학교로 돌아온 강복수(유승호 분)와 이를 반기는 손수정(조보아 분)의 다정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다시 학교로 돌아온 강복수를 본 손수정은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같은 반 학생들 역시 "어르신 왔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강복수는 반 아이들에게 인사하는 손수정을 보며 계속 달달한 눈빛을 발사했다. 마치 강아지를 연상케 하는 설렘 폭발 미소도 끊이지 않았다.
강복수의 눈빛에 당황한 손수정은 교실을 벗어났고, 이사장실 앞에서 진실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혼란스러워했다.
한편 '복수가 돌아왔다'는 억울하게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리며 퇴학 당한 강복수가 어른이 된 후 학교로 돌아가 복수를 계획하는 내용의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설레는 미소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어제 자 유승호의 모습을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