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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계약 종료하고 공식 '해체'하는 워너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이 오늘(31일)을 마지막으로 전속계약을 종료한다.

인사이트Twitter 'WannaOne_twt'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그룹 워너원이 공식적인 마지막 날을 맞이했다.


오늘(31일) 워너원은 스윙엔터테인먼트와 맺은 전속계약을 예정대로 종료한다.


앞서 스윙엔터테인먼트, CJ E&M 등 각 멤버들이 속해있는 소속사는 이들의 활동 연장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더 이상의 활동 연장 없이 최종 해체를 하기로 결정했다.


인사이트Instagram 'wannaone.official'


이에 따라 워너원은 1년 6개월의 길고도 짧은 활동을 마무리하고 해산하게 된다.


이들은 마지막 공식 스케줄이 될 단독 콘서트 '2019 Wanna One Concert Therefore'에서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워너원 11명의 멤버들은 이 자리에서 약 1년 반 동안 워너원으로 활동한 소감 및 향후 계획들을 전할 계획이다.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으로 구성된 워너원은 지난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데뷔했다.


이들은 첫 번째 미니앨범 '1X1=1(TO BE ONE)'를 통해 정식 데뷔했으며, 타이틀곡 '에너제틱'으로 음악방송 15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인사이트Twitter 'WannaOne_tw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