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필수템'으로 자리 잡은 '립밤'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겨울철 많은 이들이 신경 쓰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입술 보습'이다.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건조해지는 얼굴 부위가 입술이기 때문이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애써 립 메이크업을 마쳤는데 외출하자마자 우수수 각질이 일어난다면 속상하기 이를 데 없다.
때문에 입술에 촉촉한 수분감을 부여하고 각질을 정리해주는 '립밤'은 꼭 하나씩 챙겨둬야 하는 겨울철 '필수템'이다.
'보습'과 '발색' 모두 잡은 멘소래담의 '오일 인 컬러'
겨울이 되자 다양한 뷰티 브랜드들이 립밤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촉촉한 보습력과 선명한 컬러감을 동시에 만족하는 '틴트 립밤'이 특히 눈길을 끈다.
그중에서도 뷰티·헬스케어 기업 멘소래담은 '오일 인 컬러' 3종으로 여성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오일 인 컬러'는 해바라기씨 오일 등 10가지 식물성 오일 성분을 담아 입술에 영양감과 윤기를 부여하는 보습 립밤이다.
쉐어버터와 비즈왁스 성분이 수분을 빼앗기기 쉬운 건조한 환절기에도 입술에 풍부한 영양감을 채워준다.
여기에 립스틱처럼 선명한 '발색'이 가능해 립밤과 립스틱을 이중으로 발라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기존 틴트 립밤이 보습 기능과 함께 은은한 컬러감을 선보였다면, '오일 인 컬러'는 강력한 발색력을 자랑하며 매일 생기 있는 입술색을 만들어준다.
색상은 '시크 레드', '팝 오렌지', '스위트 핑크' 등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컬러 3종으로 구성됐다.
멘소래담, "멀티 아이템 '오일 인 컬러'로 아름다운 입술 가꾸길"
멘소래담 립 케어 마케팅 담당자는 "'오일 인 컬러'는 입술에 촉촉한 케어를 선사하는 동시에 아름다운 발색까지 자랑하는 멀티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립밤을 바른 뒤 립스틱까지 발라야 해 번거로웠다면, 보습력과 선명한 컬러를 모두 잡은 '오일 인 컬러'로 마르지 않는 아름다운 입술을 가꿔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멘소래담의 '오일 인 컬러' 3종은 전국 올리브영 매장을 비롯한 랄라블라, 롭스, 부츠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