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4일(토)

"촉촉한데 색감도 예쁘다"…올리브영 뒤집어놓은 멘소래담 '컬러 립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겨울철 '필수템'으로 자리 잡은 '립밤'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겨울철 많은 이들이 신경 쓰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입술 보습'이다.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건조해지는 얼굴 부위가 입술이기 때문이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애써 립 메이크업을 마쳤는데 외출하자마자 우수수 각질이 일어난다면 속상하기 이를 데 없다.


때문에 입술에 촉촉한 수분감을 부여하고 각질을 정리해주는 '립밤'은 꼭 하나씩 챙겨둬야 하는 겨울철 '필수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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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습'과 '발색' 모두 잡은 멘소래담의 '오일 인 컬러' 


겨울이 되자 다양한 뷰티 브랜드들이 립밤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촉촉한 보습력과 선명한 컬러감을 동시에 만족하는 '틴트 립밤'이 특히 눈길을 끈다. 


그중에서도 뷰티·헬스케어 기업 멘소래담은 '오일 인 컬러' 3종으로 여성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오일 인 컬러'는 해바라기씨 오일 등 10가지 식물성 오일 성분을 담아 입술에 영양감과 윤기를 부여하는 보습 립밤이다. 


쉐어버터와 비즈왁스 성분이 수분을 빼앗기기 쉬운 건조한 환절기에도 입술에 풍부한 영양감을 채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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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립스틱처럼 선명한 '발색'이 가능해 립밤과 립스틱을 이중으로 발라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기존 틴트 립밤이 보습 기능과 함께 은은한 컬러감을 선보였다면, '오일 인 컬러'는 강력한 발색력을 자랑하며 매일 생기 있는 입술색을 만들어준다. 


색상은 '시크 레드', '팝 오렌지', '스위트 핑크' 등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컬러 3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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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소래담, "멀티 아이템 '오일 인 컬러'로 아름다운 입술 가꾸길" 


멘소래담 립 케어 마케팅 담당자는 "'오일 인 컬러'는 입술에 촉촉한 케어를 선사하는 동시에 아름다운 발색까지 자랑하는 멀티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립밤을 바른 뒤 립스틱까지 발라야 해 번거로웠다면, 보습력과 선명한 컬러를 모두 잡은 '오일 인 컬러'로 마르지 않는 아름다운 입술을 가꿔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멘소래담의 '오일 인 컬러' 3종은 전국 올리브영 매장을 비롯한 랄라블라, 롭스, 부츠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entholatumlipc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