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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휴가' 나온 형아 서은광 귀 시릴까 봐 얼싸안고 쓰다듬는 지민

방탄소년단 지민이 군 휴가를 나온 비투비의 리더 서은광에게 한 다정한 행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탄소년단 지민의 '쏘스윗'한 행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8일 열린 '2018 KBS 가요대축제'의 퇴근길에서 비투비 리더 서은광의 귀를 감싸고 있는 방탄소년단 지민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날 서은광은 휴가를 나와 연말 음악 프로그램에 참석하는 멤버들과 가수 동료들을 응원하기 위해 방송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은광을 만나자 환한 미소를 띠는 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VLIVE


평소 절친하다고 알려진 둘은 서로를 반갑게 맞이했고, 지민은 영하의 날씨에 추워하는 5살 형 서은광의 귀를 감싸주는 다정한 행동을 보여줬다.


둘은 과거 서은광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민을 '폭풍 칭찬'하며 애정을 과시할 정도로 친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비투비 서은광에게 행한 '쏘스윗'한 행동에 팬들은 "내 워너비들의 만남", "지민 이의 다정한 웃음과 손길 나도 받고 싶다", "이 조합 응원합니다. 근데 지민이 손이 왜 이렇게 커졌어?"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은광은 2018년 8월 21일 입대해 현재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이기자부대 27사단 본부 군악대 병사로 복무 중이다.


인사이트tistory 'todays-pj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