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톡방서 놀다 오랜만에 실제로 만난 '97년생' 남자 아이돌 모임 '97즈'

Instagram 'bambam1a'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는 연예계 대표 사모임 '97즈'가 시상식에서 만나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28일 갓세븐 뱀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갓세븐'의 뱀뱀과 유겸, '방탄소년단'의 정국, '세븐틴'의 민규, 도겸, 디에잇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28일 열린 '2018 KBS 가요대축제'에 참여해 함께 인증샷을 남긴 것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과 함께 뱀뱀은 "너희 같은 친구들이 있어 너무 행복하다"라면서 "사랑해 97 친구들"이라는 말까지 덧붙였다.

친구들을 향한 그의 애정이 그대로 드러나는 모습이었다.

1997년생 동갑내기들로 구성된 이 모임의 이름은 '97즈'이다. 

이들은 지난해 열린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함께 무대를 하면서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 방송에서 방탄 정국은 이들과 함께하는 단톡방이 있다고 말하며 남다른 사이임을 자랑하기도 했다.

BELOVED J

Mnet '엠카운트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