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지난 1년, 어느 정부에도 뒤지지 않을 만큼 열심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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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페이스북 '대한민국 청와대'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국무위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지난 1년을 돌아보며 자신의 소회를 밝혔다. 


지난 28일 오후 6시 30분, 문 대통령은 국무회의 구성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송년 만찬을 진행했다. 


이날 만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포함해 국무위원 18명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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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문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국무위원들의 1년간 노고를 치하했다.


문 대통령은 "1년 동안 수고 많았다. 모두들 노동 시간, 강도 면에서 역대 어느 정부에도 뒤지지 않을 만큼 열심히 했다"라며 "그런 만큼 성과도 중요하다. 평가 받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한 해 남북관계 성과에 대해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올해는 남북관계에 있어 대결의 역사에서 평화, 협력의 시대로 대전환하는 한 해였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평창올림픽, 3번의 남북회담, 북미회담, 남북철도 착공식, 화살머리고지까지 작년의 꿈같던 구상들이 실현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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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 대해서는 "사람 중심으로 경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한 해였다"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보육비, 통신비, 의료비를 낮추었고 기초연금, 아동수당 등 사회안전망을 확충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것들을 완성 단계로 발전시키고,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내년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작년에 이어 많은 분들이 올해에도 함께해 더욱 기쁩니다"라며 "새해에 건강하시고, 국민들께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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