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JTBC 예능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수잔이 방송에서 시청자들을 향해 네팔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호소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예능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방송에는 수잔의 집을 방문하는 '네팔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 마지막에는 수잔이 지난 25일 일어난 지진으로 슬픔에 잠긴 네팔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침통한 표정으로 손을 가지런히 모은 수잔은 "네팔 국민이 고통받고 있다"며 "함께 해 달라"고 전했다.
또한 "이 방송을 통해 아름다운 네팔의 모습을 기억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네팔은 80년만에 일어난 최악의 대지진으로 현지 사람들은 깊은 슬픔에 빠졌으며, 세계적인 문화유산이 손실되기도 했다.
via JTBC 예능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이희수 기자 Ih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