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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몸값 배우 '드웨인 존슨'이 영화 한 편 찍고 받은 어마어마한 출연료

더락 드웨인 존슨이 곧 개봉하는 영화 '정글 크루즈'를 제작하고 번 출연료를 공개한다.

인사이트Disney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세계 최고 흥행 배우 드웨인 존슨. 그가 영화 '단 1편'을 찍고 받은 금액이 알려졌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미국 연애 매체 TMZ는 해외 명품 배우 드웨인 존슨(Dwayne Johnson)이 영화 '정글 크루즈'를 찍고 2천 2백 만달러 (한화 약 245억 원)의 출연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디즈니의 '정글 크루즈'는 2020년 7월 24일 개봉 예정인 작품으로, 정글을 중심으로 한 모험과 사랑을 담고 있는 영화다.


인사이트Disney


이 영화는 배우의 출연료도 화제를 몰고 있다.


디즈니 측이 주연 프랭크(Frank) 역을 맡을 드웨인 존슨에게 총 2천 2백만 달러 (한화 약 245억 원)의 출연료를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웨인은 존슨은 최근 '분노의 질주', '모아나', '쥬만지', '램페이지' 등 다수의 인기 영화의 주연을 맡았다.


이와 같은 인기에 힘입어 드웨인 존슨은 지난 8월 포브스지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얻은 배우' 2위에 올랐다.


드웨인 존슨은 마찬가지로 2020년 개봉 예정 영화인 '레드 노티스'에서도 동일한 금액의 출연료를 지급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Disney


한편, 드웨인 존스와 함께 주연을 맡은 에밀리 블런트(Emily Blunt)의 출연료는 9백만 달러(한화 약 100억 달러)로 알려졌다.


에밀리 블런트 역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 '콰이어트 플레이스'등 각종 히트작을 만들어낸 배우.


그런데 두 주연의 출연료 차이가 2배 이상 나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디즈니 측은 두 배우의 급여는 "자사의 출연료 지급 방식에 따라 산출됐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영화 '분노의 질주' / Moviestore


인사이트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20th Century F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