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니나 크라비츠 초대해 연말 카운트다운 '테크노 파티' 여는 버드와이저
버드와이저가 오는 31일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크노 DJ 니나 크라비츠를 초청해 연말 카운트다운 파티를 개최한다.
유명 테크노 DJ와 함께 연말 카운트다운 파티 여는 버드와이저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글로벌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2018년을 마무리하는 카운트다운 파티를 연다.
28일 버드와이저는 댄스 뮤직 전문 매거진 '믹스맥 코리아'와 함께 오는 31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에스팩토리에서 '하이 테크 서울 뉴 이어 이브(High-Tech Seoul NYE)'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버드와이저는 이번 파티에서 자사 맥주와 함께 즐기는 테크노 음악을 선보인다.
DJ 니나 크라비츠가 내한하고, 'ANSR', 'HYENAM', 'KIM KATE', 'ESSIAWAITS', 'YEONJUN' 등 국내 최고 테크노 DJ들이 역동적인 음악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기획돼 있다.
행사장 내 버드와이저 전용 부스를 방문하면 2019년 새해 목표나 다짐을 달력, 티셔츠 등 브랜드 기념품에 자수로 새겨주는 각인 서비스가 진행된다.
또 '스파클 앤 샤인' 콘셉트를 가장 잘 소화한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하이 테크 서울 뉴 이어 이브' 파티는 만 19세 이상만 참석할 수 있다. 입장권 가격은 멜론에서 5만 5천원, 현장에서 7만원이다.
버드와이저 관계자는 "이번 파티는 올 한해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최고 수준의 뮤직 페스티벌이 될 것"이라고 자부했다.
이어 "2019년에도 트렌드를 선도하는 음악 마케팅으로 버드와이저가 추구하는 자유와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이미지를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