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DJ 니나 크라비츠 초대해 연말 카운트다운 '테크노 파티' 여는 버드와이저

버드와이저가 오는 31일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크노 DJ 니나 크라비츠를 초청해 연말 카운트다운 파티를 개최한다.

인사이트(좌) Facebook 'Budweiser', (우) 사진 제공 = 오비맥주


유명 테크노 DJ와 함께 연말 카운트다운 파티 여는 버드와이저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글로벌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2018년을 마무리하는 카운트다운 파티를 연다.


28일 버드와이저는 댄스 뮤직 전문 매거진 '믹스맥 코리아'와 함께 오는 31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에스팩토리에서 '하이 테크 서울 뉴 이어 이브(High-Tech Seoul NYE)'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버드와이저는 이번 파티에서 자사 맥주와 함께 즐기는 테크노 음악을 선보인다.


DJ 니나 크라비츠가 내한하고, 'ANSR', 'HYENAM', 'KIM KATE', 'ESSIAWAITS', 'YEONJUN' 등 국내 최고 테크노 DJ들이 역동적인 음악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인사이트Facebook 'Budweiser'


이 외에도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기획돼 있다.


행사장 내 버드와이저 전용 부스를 방문하면 2019년 새해 목표나 다짐을 달력, 티셔츠 등 브랜드 기념품에 자수로 새겨주는 각인 서비스가 진행된다.


또 '스파클 앤 샤인' 콘셉트를 가장 잘 소화한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하이 테크 서울 뉴 이어 이브' 파티는 만 19세 이상만 참석할 수 있다. 입장권 가격은 멜론에서 5만 5천원, 현장에서 7만원이다.


버드와이저 관계자는 "이번 파티는 올 한해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최고 수준의 뮤직 페스티벌이 될 것"이라고 자부했다.


이어 "2019년에도 트렌드를 선도하는 음악 마케팅으로 버드와이저가 추구하는 자유와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이미지를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