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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보석함' 방예담이 '데뷔 0순위' 후보로 손꼽히는 이유 5

YG엔터테인먼트에서 무려 6년간 연습한 방예담이 데뷔할 자격이 충분하다는 이유을 모아봤다.

인사이트Twitter 'YG_TreasureBox'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현재 전국의 팬들은 "양현석 씨 방예담 데뷔시켜주세요"라고 매일매일 요청을 하고 있다.


이러한 말이 들끓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YG 보석함'이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방예담은 YG엔터테인먼트에 속한 다른 연습생들과 데뷔라는 목표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해당 방송에서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양현석은 실력자 연습생을 보며 "예담이 떨어질 수도 있어"라고 긴장감을 조성한다.


하지만 팬들은 방예담만큼은 강력한 데뷔 후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도대체 방예담이 데뷔 0순위로 손꼽히는 이유는 무엇일지 그의 강점을 모아봤다.


1. 어릴 적부터 남달랐던 끼


KaKao TV 'K팝스타6 (KPOP STAR 6)


방예담은 11살 때 SBS 'K팝스타 시즌 2'에 출연했다.


가수 방대식의 아들인 그는 어린 나이임에도 특출난 실력으로 오디션 심사위원들은 물론, 시청자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결국 그는 'K팝스타 시즌 2'에서 쟁쟁한 실력자를 제치고 준우승을 하며 자신의 끼를 인정받았다.


2. 6년 연습생 경력


인사이트V LIVE 'YG 보석함'


'K팝스타 시즌 2' 이후 한국의 저스틴 비버라고 불릴 정도로 화제를 모은 방예담이 어떤 행보를 걷게 될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한다.


그가 선택한 곳은 YG엔터테인먼트였다.


방예담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6년간 있으며 꾸준한 트레이닝으로 자신의 실력을 더욱 키워나갔다.


많은 팬들은 오랫동안 자신의 꿈 하나를 바라보며 연습해온 최장수 연습생 방예담의 의지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


3. 독보적인 음색과 노래 실력


Naver TV 'YG 보석함 (YG TREASURE BOX)'


방예담이 지금의 인기를 누릴 수 있는 데는 그의 노래 실력이 큰 몫을 했다.


그는 11살 때는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어느새 고등학생으로 성장한 방예담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성으로 리듬을 자유자재로 타며 노래를 부른다.


지난 2017년 박진영은 약 5년 만에 방예담의 노래를 들은 후 "중음대를 대충 부를 때 좋게 들리는 건 엄청난 강점이야. 정말 무시무시한 보컬로 성장하지 않을까"라고 칭찬한 바 있다.


4. '스웨그' 넘치는 춤실력


Naver TV 'YG 보석함 (YG TREASURE BOX)'


'보컬 천재' 방예담이 노래 실력만 월등하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그는 알고 보면 흥도 많고 그루브도 잘 탄다. 섹시한 춤선 역시 그의 큰 장점이다.


'YG 보석함'에서 방예담은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에너제틱'과 데뷔조 연습생들의 노래 '미쳐가네'서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끌었다.


파워풀한 춤과 흔들림 없는 가창력만으로 방예담은 데뷔 후보 0순위로 손꼽히기에 충분하다.


5. 훈훈한 정변


인사이트(좌) SBS 'K팝스타 시즌2' / (우) Naver TV 'YG 보석함 (YG TREASURE BOX)'


긴 머리와 잔망스러운 비주얼로 전국의 이모, 삼촌팬들을 사로잡던 방예담.


그는 어느새 훌쩍 자라 훤칠한 키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훈훈함을 뽐내고 있다.


일부 팬들은 방예담이 2002년생으로 올해 18살이기 때문에 앞으로 또 얼마나 잘 성장하게 될지 기대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