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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연예대상' 앞두고 재조명된 작년 박나래 대상 수상 공약

하루 앞으로 다가온 '2018 MBC 연예대상'에 대상 유력 후보로 떠오른 박나래의 지난해 대상 수상 공약이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MBCentertainment'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MBC 연예대상을 하루 앞두고 박나래의 작년 대상 수상 공약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7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무지개 회원들의 파격적인 수상 공약이 담긴 영상을 선공개했다.


이날 한자리에 모인 무지개 회원들은 29일 개최되는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을 앞두고 각자 대상 수상 공약을 발표했다.


이에 앞서 대상 수상 유력 후보인 박나래가 지난해 대상 수상을 하게 된다면 이행하겠다고 내건 공약이 다시 한번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2017 MBC 연예대상'


지난해 12월 개최된 '2017 MBC 연예대상'에서는 대상 후보자들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대상 후보에 오른 박나래는 "(대상을) 받게 되면 기안84와 결혼하겠다"라며 깜짝 공약을 내걸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박나래의 파격적인 제안에 기안84 역시 베스트 커플상 수상소감 도중 박나래가 대상을 받으면 결혼하겠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에 빠뜨렸다.


하지만 올해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의 대상 수상이 유력해진 박나래는 "지난해에는 못 받을 줄 알고 일단 질러본 것이다"라며 발을 내뺐다.


결국 박나래는 올해 대상을 수상하게 된다면 전매특허인 트월킹을 수상소감이 끝날 때까지 추겠다며 공약을 정정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MBCentertainment'


YouTube 'MBC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