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뚱뚱하다"라는 악플까지 받았던 '173cm·58.9kg' 미코 진의 여신 같은 일상 사진

인사이트'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공식 홈페이지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대한민국 최고의 아름다움을 가리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서 당당히 '진'에 오른 김수민.


지난 7월 '2018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김수민은 173cm에 58.9kg라는 건강한 몸매를 당당히 고백하며 이름을 알렸다.


대회 합숙 기간에도 따로 체중 관리를 하지 않을 만큼 자신감 넘쳤지만, 대중의 관심과 함께 따라오는 '악플'은 피할 수 없었다.


김수민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평상시 내 키에 정상 체중을 지녔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몸매 지적을 적잖게 받았다"라고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sookim1001'


그는 "후보자 중에선 내 몸무게가 제일 많이 나가더라"라며 "'뚱뚱하다', '예쁘지 않다' 식의 악플을 많이 받아 속상했다"라고 토로했다.


다행히도 이번 본선 대회에서는 신체 사이즈 공개가 사라지는 등 미스코리아의 정형화된 기준도 점점 깨지고 있다고.


김수민이 받은 악플이 무색할 정도로, 그의 인스타그램에서는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확인할 수 있다.


미국 디킨스 대학에서 국제 경영학을 전공하고 국제부 기자를 꿈꾸는 수재답게 다양한 장소에서 멋진 경험을 즐기는 그.


지덕체를 고루 갖춘 '공증된 미녀' 김수민의 일상 사진을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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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ookim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