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시몬스, 한국감성과학대상 감성제품부문 4회 연속 수상 쾌거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시몬스의 매트리스가 소비자들의 감성을 만족시켜 4년 연속 상까지 받는 쾌거를 이뤘다.

27일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2018 제5회 한국감성과학대상'에서 4년 연속 감성제품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감성과학대상은 한국감성과학회가 위촉한 대학과 연구소의 감성과학분야 전문가들이 평가를 거쳐 소비자의 감성을 체계적으로 반영한 제품·서비스·콘텐츠·리더십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 시몬스 침대는 작년에 이어 '뷰티레스트 컬렉션'의 매트리스 전 제품이 대상을 받았다.

뷰티레스트 컬렉션은 시몬스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로, '디자인을 입은 매트리스(Designed Mattress)'라는 콘셉트로 소비자들의 감성을 충족시키고 있다.

사진 제공 = 시몬스

레트로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체크무늬와 기하학적인 도트, 플라워 패턴 등을 적용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15년 뷰티레스트 '플로럴', 2016년 뷰티레스트 '자스민', 2017년과 2018년에는 2회 연속 뷰티레스트 컬렉션 전체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편 시몬스는 업계 최초로 '감성과학'을 도입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설비를 자랑하는 수면연구 연구·개발(R&D) 센터에서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매트리스의 경도 등에 정량적인 수치를 도입해 더욱더 세밀하게 수면 환경을 연구한다.

침대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신체는 물론, 섬세한 감성까지 편안함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