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외질혜 (OzilTube)'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인기 유튜버이자 철구의 아내 외질혜가 군대 전역한 동생의 계속되는 선물 요구에 분노를 표출했다.
지난 24일 외질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내가 ATM기계야…?"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남성이 등장했다. 그는 지난 2017년 4월 17일 군입대한 지혜의 친 남동생이었다.
동생의 입대 당시 지혜는 그에게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그렇게 1년 7개월이 흐른 뒤, 전역한 동생은 외질혜에게 차를 요구했다.


YouTube '외질혜 (OzilTube)'
이에 대해 외질혜는 "나는 집안의 돈줄이다. 엄마 아빠, 동생도 뭐만 있으면 나에게만 말한다"고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제대한 새X가 차를 사달라고? 내가 ATM 기계야? 나도 중고 스포티지 타고 다닌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동생은 전역한 뒤 외질혜에게 아이폰까지 사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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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그냥 두고 볼 수 없었던 외질혜는 동생에게 심한 말을 서슴지 않았다. 하지만 동생도 당하고 있지만 않았고 외질혜를 세상에서 제일 나쁜 누나로 만들었다.
그러다 결국 마음이 약해진 외질혜는 결국 동생에게 아이폰을 사주기로 약속했다.
이처럼 매번 티격태격해도 동생을 향한 마음 맘은 따뜻한 누나 외질혜의 동생 사랑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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