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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상줘야 한다"···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 아이유가 보여준 팬들 흐뭇하게 한 패션

믿고 듣는 가수 아이유가 대만 콘서트에서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블랙 산타'로 변신해 팬심을 자극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upaground'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아이유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매혹적인 산타로 변신해 팬심을 녹였다.


지난 25일 아이유는 대만 타이베이 난강 전시장에서 10주년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아이유는 자신의 다양한 히트곡을 부르며 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upaground'


그중에서도 크리스마스와 딱 어울리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무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아이유가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이거니와 역대급 비주얼을 뽐내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산타 모자와 함께 검은 색상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착용한 아이유는 검은색 장갑을 포인트로 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인사이트Twitter 'jieunlui'


아이유는 공연 내내 귀여운 요정다운 자태를 뽐내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아이유는 완벽한 직각 어깨와 한 손에 잡힐듯한 개미허리 그리고 가녀린 목선을 과시하며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범접할 수 없는 아이유의 미모에 누리꾼들은 "블랙 산타가 따로 없네", "아이유 귀여운데 섹시하다", "이러니 팬들이 반할 수밖에" 등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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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upagr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