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뷔 '닮은 꼴'로 불리는 류진 아들 찬형·찬호의 정변 근황
류진의 아들 찬형, 찬호가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똑 닮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배우 류진의 아들 찬형, 찬호 형제의 근황이 공개됐다.
그 가운데 형제와 똑 닮은 아이돌 그룹 멤버가 있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날보러와요 - 사심방송제작기'에는 류진의 아들 임찬형, 임찬호가 등장했다.
MBC '아빠! 어디 가?' 이후 4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 형제는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씩씩한 어린이가 된 형제는 부모님 없이 1박 2일로 여행을 떠났다. 강화도로 떠난 찬형, 찬호는 솔직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패널들을 웃음 짓게 했다.
폭풍 성장한 형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똑 닮은 얼굴로도 눈길을 끌었다.
평소 류진 아내 인스타그램에 형제의 사진이 올라올 때면 많은 누리꾼들은 '닮은 꼴'이라며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이야기하곤 했다.
동그란 눈에 도톰한 입술을 지닌 방탄소년단 진과 찬형은 형제라고 해도 믿을 만큼 똑 닮았다.
찬호 역시 가로로 길고 커다란 눈, 오뚝한 콧날로 방탄소년단 뷔를 떠오르게 했다.
'월클'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똑 닮은 형제에 누리꾼들은 "엄마, 아빠 미모의 힘이다", "성장이 기대된다", "벌써 아이돌 미모가 보인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