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살 쪽 빠져 제대해 '걱정'시키던 황광희가 밝힌 놀라운 현재 '몸무게'

제대 후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던 황광희가 현재 몸무게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제대 후 살이 쏙 빠진 모습을 보여준 광희가 현재 몸무게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25일 MBC '라디오스타' 제작진 측은 597회 방송을 앞두고 스틸컷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게스트로 참여한 황광희, 정준영, 세븐틴 승관, 김하온이 화려한 입담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그중에서도 보는 이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건 몰라보게 살이 빠져버린 황광희의 자태였다.


부쩍 마른 비주얼로 스튜디오에 등장한 황광희는 김국진을 비롯한 MC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고.


황광희는 "저한테 움직일 수 있냐고 하시더라"면서 현재 몸무게가 50kg이라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또한 방송 복귀를 위해 특별히 몸매 관리를 했다는 황광희는 "모두가 걱정하지만 어머니는 이를 반겼다"며 그 이유도 공개할 예정이라 궁금증을 높인다.


이외에도 그는 군 복무 중 MBC '무한도전' 종영 소식을 듣고 곧바로 한 멤버에게 전화를 걸어 몰래카메라 여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는 전언이다.


황광희의 예능감은 오는 26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