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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아내가 나은·건후 사진을 매번 따로 찍어 올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

박주호 선수 아내가 나은이와 건후가 함께 나오는 사진을 찍기 정말 어렵다며 사연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annanotpark'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박주호 선수 아내가 아들 건후만 남겨두고 출국한 것이 아니냐는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지난 23일 박주호 선수 아내 안나는 공항에서 찍은 나은이 사진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항 수화물 측정 저울에 앉아 해맑게 웃고 있는 나은이의 모습이 눈에 띈다.


박주호 선수 아내는 "이제 우리는 떠나요. 곧 한국에서 다시 만나요!"라는 메시지를 나은이 사진과 함께 남겼다.


인사이트Instagram 'annanotpark'


사진을 본 일부 팬들은 "건후를 두고 간 것이 아니냐"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표했다.


이에 박주호 선수 아내는 다음 날 건후를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몇몇 팬들이 공항에서 찍은 나은이 사진을 보고 걱정하는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가 진짜 건후를 두고 갔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지 궁금하다"며 "아이들 두 명이 동시에 모두 나오는 사진을 찍기 정말 어렵다"고 설명했다.


나은이와 건후 모습을 함께 찍으려고 보면 아이들이 사방으로 돌아다니고 있기 때문.


팬들은 "그래서 나은이와 건후가 함께 있는 사진을 보기 힘들었구나"라는 반응을 보이며 안심했다.


한편 나은이와 건후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인사이트Instagram 'annanot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