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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6개월 만에 뱃살을 '복근'으로 바꾼 여자 연예인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둘째를 출산한지 6개월 만에 완벽한 복근을 되찾은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인사이트Instagram 'kahi_korea'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출산 후 다이어트로 되찾은 완벽 몸매를 공개했다.


24일 가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시온이 낳은 지 6개월이 훌쩍 넘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6월 둘째 출산 후 여파로 배가 볼록하게 나온 가희의 현실적인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최근 사진에서 그는 과거 애프터스쿨 활동 시절보다 훨씬 갸녀린 몸매를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kahi_korea'


지난 2015년 XTM '닭치고 서핑' 출연 당시 입었던 비키니를 군살 없이 소화해 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희는 "둘째 낳고는 조급한 맘에 살도 첫째 때 보다 빨리 빼고 싶었다"라며 "하지만 운동할 시간을 많이 없어 식욕 억제만 시키고 살을 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많이 돌아왔지만 예전과는 다른 느낌"이라며 "워낙 운동녀였어서 지금은 좀 여리해진 느낌이 나쁘진 않지만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으로 가희의 땀과 노력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현실적인 사진이 공감도 가고 응원까지 하게 된다", "출산 후에도 여전히 관리하는 모습이 멋지다"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행복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kahi_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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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시온이 낳은지 6개월이 훌쩍 넘었네요.. 둘째낳고는 조급한 맘에 살도 첫째때 보다 빨리 빼고싶더라구요 하지만 운동할 시간을 많이 못빼서 식욕억제만 시키고 살을 뺐어요..ㅜㅜ 많이 돌아 왔지만 예전과는 다른 느낌 흑... 워낙 운동녀 였어서 지금은 좀 여리해진 느낌이 나쁘진 않지만 건강을 위해 이제 운동도 조금씩 시작해야겠죠 ^^ 닭치고 서핑때 입었던 손바닥 만한 비키니가 들어가서 그저 행복하네유 ☺️ 치열하게 살기 바빴고.. 애기낳고 애보느라 바빴고... 이제 평화를 찾아가고 있어요 좋은게 좋은거라는 어른들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저 지금 좋아요❤️ Merry Christmas . #summerchristmas #kahi_bali

가희. Kahi Jiyoung Park(@kahi_korea)님의 공유 게시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