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도 5점 만점에 4.2점"···시사회 후 반응 터진 하정우 영화 'PMC: 더 벙커'

영화 'PMC: 더 벙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영화 'PMC: 더 벙커'가 언론시사회 이후 올겨울 대미를 장식할 오락 액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1일 진행된 영화 'PMC: 더 벙커'의 1020 모니터링 시사회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해당 시사회에서 'PMC: 더 벙커'는 5점 만점 기준 4.2점 이상의 압도적인 만족도와 추천도 지수에 4.3점 이상의 오락 지수까지 기록하며 긴장감 넘치는 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PMC: 더 벙커'는 언론시사회와 각종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이후부터 1인칭 버스터, 리얼타임 체험 액션 등 서바이벌 게임에 가까운 독특한 촬영 방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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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시사회에서 이러한 촬영 앵글을 접한 10대 관객들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에 환호했다.

여기에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로 어린 연령층에게도 사랑받고 있는 하정우의 연기와 하정우·이선균의 브로맨스가 관람 만족도를 높였다.

시사회에 참여한 1020 관객들은 "집중이 너무 잘 되고 긴장감 있음", "퀄리티 대박인 영화! 하정우 짱짱맨". "실감 나는 액션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 "이런 스타일의 영화는 처음 봄", "진짜 땀나고 심장 뛰고 최고", "하정우와 이선균의 케미가 최고예요!", "보는 내내 긴장하고 봐야 하는 영화!" 등 만족스럽다는 의견을 남겼다.

한편 글로벌 군사 기업의 캡틴 에이헵(하정우 분)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받아 지하 30M 비밀 벙커에 투입돼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 분)와 함께 펼치는 리얼타임 생존 액션 영화 'PMC: 더 벙커'는 오는 26일 개봉한다.

영화 'PMC: 더 벙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