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사슴상' 좋아하는 SM서 최초의 '무쌍' 연예인으로 새 역사 쓴 레드벨벳 슬기

인사이트JTBC '요즘애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레드벨벳 슬기가 '최초' 부심을 뽐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요즘애들'에서는 19살에 경찰이 돼 맨손으로 강도를 잡은 우정수 경찰관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출연진도 각자 자신의 '최초' 기록을 언급하는 순서를 가졌다.


유재석은 19살에 개그맨이 됐다고 밝혔고, 안정환은 자신이 최초로 이탈리아 세리에A 리그에 진출한 한국 선수라는 기록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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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요즘애들'


프로그램의 고정 패널로 출연하는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슬기는 이날 자신의 최초 기록으로 'SM 최초'를 꼽았다. 


"최초의 무쌍 여자 연예인"이라고 발언한 것. 실제 슬기는 지난 2014년 레드벨벳 데뷔 때부터 '무쌍꺼풀'의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3대 소속사로 손꼽히는 SM엔터테인먼트이다. 보통 '사슴 상'이라고 불리는 큰 눈망울의 비주얼이 SM 출신 연예인의 특징이기도 하다.


슬기는 "저는 (소속 회사인) SM에서 최초의 무쌍 여자 연예인"이라고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