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KBS '생로병사의 비밀'
다이어트의 힘을 보여주는 한 여성의 비포 애프터 사진에 누리꾼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생로병사의 비밀 '다이어트의 두 얼굴'에서는 한 다이어트 캠프를 찾아 그곳에서 살빼기에 한창인 여성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여성 참가자들은 대부분 요요현상 때문에 산 속에 있는 캠프를 찾았다.
특히 지난해 총 50kg 감량에 성공했지만 현재 9kg 정도 요요가 찾아왔다는 조아라씨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원래 126kg의 체중을 가진 그녀는 105kg까지 감량했지만 만족할 수 없었다.
뼈를 깎는 고통을 참아가며 결국 75kg까지 살을 뺏다며 비포애프터 사진을 공개했는데, 감량 후 드러난 뛰어난 미모가 누리꾼들의 눈에 포착된 것이다.
방송 후 누리꾼들에 의해 그녀의 사진이 퍼지자 사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살이 빠지기 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 그녀는 살이 빠지자 더 커진 눈과 갸름한 얼굴로 깜짝 놀랄만한 미모를 선보인 것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살 빼기 전에도 예쁜 얼굴이다', '복권 긁어서 당첨됐다'고 하며 그녀의 다이어트를 응원했다.
via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정아영 기자 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