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Sandy하선호'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고등래퍼 2' 하선호가 다시 한 번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20일 하선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Mnet '고등래퍼 3' 지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하선호는 한층 성장한 랩으로 '고등래퍼 3'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비트가 흘러나오자 하선호는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외고 1학년 재학 중인 하선호 샌디(Sandy)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YouTube 'Sandy하선호'
이어 그는 강렬한 랩으로 여전한 실력을 증명했다. 하선호는 "북 vs 타목 연서 담률 이병재가 메인 넌 들러리 잘 짖었어 방송의 개답게 작년에 어리고 미숙했다 치고 이젠 시즌2"라며 '고등래퍼 2'를 언급했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비트에 독보적인 음색으로 랩을 선보이는 하선호에 '고등래퍼' 팬들의 기대감 넘치는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하선호는 2018년 Mnet '고등래퍼 2'에서 외국어고등학교 예비 1학년이라는 공부 실력과 뛰어난 랩으로 주목받았다.
그는 이병재와 콜라보레이션 무대 '타는 목마름으로'에서 탄탄한 실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Mnet '고등래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