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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짭짤한 맛과 저렴한 가격으로 맘스터치 비밀병기 등극한 '할라피뇨 너겟'

매콤한 할라피뇨가 콕콕 박혀 느끼함이 하나도 없는 '할라피뇨 너겟'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an_sol1031'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공개하는 제품마다 '탄성'을 유발하며 패스트푸드 강자로 떠오른 브랜드 '맘스터치'.


특히 맘스터치에는 '먹고수'들만 즐긴다는 숨겨진 사이드 메뉴가 있다. 지금부터 소개할 '할라피뇨 너겟'이 바로 그것이다.


'할라피뇨 너겟'은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 너겟의 일종으로 현재 맘스터치에서 사이드로 판매되고 있는 메뉴다.


인사이트Instagram 'sith_d_vader'


하지만 맛은 일반적이지 않은 게 특징.


바삭하게 튀겨낸 너겟 표면에 매콤한 할라피뇨가 '콕콕' 박혀있어 느끼함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고소한 기름의 향과 매콤한 할라피뇨의 풍미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치즈를 좋아한다면 '치즈 할라피뇨 너겟'을 더욱 추천할 만하다.


갓 튀긴 너겟에 할라피뇨를 조각 올린 뒤 치즈 소스를 잔뜩 뿌린 '치즈 할라피뇨 너겟'은 풍성한 비주얼만큼이나 중독성 있는 맛을 선사한다. 


인사이트Instagram 'gaza_ruri'


꾸덕하고 짭짤한 치즈 소스는 튀김의 맛을 두 배로 살려주는 '신스틸러'라는 '먹고수'들의 간증이 이어지고 있다.


너겟 가격도 혜자의 아이콘 맘스터치답게 합리적이다. 


치즈 할라피뇨 너겟은 8조각에 3천 원이고, 깔끔한 일반 할라피뇨 너겟은 동일 가격에 10조각을 제공한다.


심지어 할라피뇨 너겟은 6천 원만 내면 2개를 덤으로 받아 총 22개를 맛볼 수 있어 혼자 치킨을 시켜 먹기 부담스러울 때 찰떡궁합이다.


한 번 맛보면 사이드 메뉴로 무조건 추가하게 된다는 맘스터치 '할라피뇨 너겟'과 함께 꿀맛 같은 천국으로 떠나보자.


인사이트Instagram 'suicide.cheom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