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2018 KPMA'서 비현실적인 미모로 또 '레전드' 찍은 아이린 비주얼

'2018 KPMA'의 무대에 오른 아이린이 현실감 없는 비주얼을 과시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인사이트Twitter 'yul__sone'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레드벨벳 아이린이 넘치는 고혹미를 발산하며 또 한 번 미모 리즈를 경신했다.


지난 2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18 대한민국 대중음악 시상식'(2018 KPMA)에는 워너원, 레드벨벳, 슈퍼주니어 등 인기 아이돌들이 총출동해 빛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서 레드벨벳은 '버터플라이'로 몽환적인 매력을 한껏 뽐내며 등장해 이어 '파워업'을 선보였다.


레드벨벳 멤버들은 블랙과 화이트로 매치한 세련된 의상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인사이트(좌) Twitter 'yul__sone', (우) Twitter 'fragrance0329'


그중에서도 리더 아이린은 고혹적인 벨벳 블라우스를 착용해 모던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발산했다.


청순함의 트레이드 마크인 검은색 긴 생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한 아이린은 실핀을 꽂아 새침한 매력까지 더했다.


볼록한 이마와 하늘 높이 솟은 콧대로 떨어지는 아이린의 옆선은 현실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다.


인사이트(좌) Twitter 'yul__sone', (우) Twitter 'fragrance0329'


또한 우윳빛 새하얀 피부는 그의 독보적인 비주얼을 더욱 극대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린의 연일 경신되는 이기적 비주얼에 누리꾼들은 "CG로 만들어도 이 정도 미모는 불가능하다", "눈, 코, 입. 뭐하나 안 예쁜 곳이 없다", "이렇게 한결같이 예쁘기도 힘들 것 같다" 등의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이날 진행된 '2018 KPMA'에서 레드벨벳은 본상과 그룹 댄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인사이트(좌) Twitter 'odetoyeol', (우) winterlude_


인사이트Twitter 'fragrance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