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piecesofmind_jm'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공항에서 쇄골을 노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방탄소년단은 해외 일정 차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멤버들은 수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았고 이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중 지민은 유독 눈에 띄는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Twitter 'masterpiece_PJM'
이날 지민은 카키색 점퍼에 흰색 니트를 입고 은색 링 귀걸이까지 차고 등장했다.
그런데 그 어떤 명품 액세서리보다 더 빛나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니트 안 수줍게 자태를 드러내고 있는 그의 쇄골이었다.

Twitter 'MINToYou_1013'
일자로 곧게 뻗은 그의 쇄골은 치명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무대 위 남다른 춤선으로 섹시함을 뿜어내는 지민의 또 다른 섹시 포인트였다.
이에 더해 날카로운 턱 선과 무심한듯한 표정은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심 숨멎", "쇄골에 드러눕고 싶다", "아니 옷을 왜 저렇게 섹시하게 입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며 지민의 섹시함에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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