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박나래와의 썸 탈출에 자신도 모르게 함박 웃음 지은 '미대 오빠' 충재씨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뜻밖에 찾아온 박나래와의 썸 탈출 기회에 미대 오빠 김충재가 함박 웃음을 지어보였다.


지난 21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사무실 개업식을 찾은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지개 회원들은 함께 음식을 나눠먹으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박나래는 무지개 회원들의 신년운세를 전했다.


무지개 회원 중 한명인 성훈의 신년운세는 "직장 내 동료에게 사랑을 느낄 수 있다"였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이에 전현무는 성훈에게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무엇이 있냐고 물었고 성훈은 이미 드라마가 끝난 뒤라 나혼자 산다밖에 없다고 답했다.


옆에서 이를 들은 한혜진은 "어머, 나래야"라고 외치며 박나래와 성훈을 연결지어줬다.


이 때 미소를 지은 건 성훈이 아닌 미대 오빠 충재씨였다.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충재씨는 자신도 모르게 광대가 한껏 올라가며 새어나오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이 때 "썸 탈출에 미소 짓는 김비서"라는 자막이 깔리며 여느 때보다 밝은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그 동안 박나래의 지속적인 대쉬를 받아 온 충재씨.


지난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김충재에게 "나래한테 마음이 쥐뿔도 없었냐"라며 질문을 던졌고, 김충재는 "그건 아니었다. 되게 나이스했다. 미술에 대한 소양도 많았다"라고 말해 박나래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바 있다.


Naver TV 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