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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황금돼지띠'의 주인공인 '95년생' 아이돌 7인

2018년의 끝자락, 다가오는 2019년 황금돼지띠의 해를 맞아 돼지 띠인 1995년생 아이돌에는 누가 있는지 모아봤다.

인사이트좌측은 옹성우 우측은 지민 / (좌) Twitter 'bf_osw', (우) Twitter 'JIMINIMOUTH'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어느덧 2018년의 12월이 끝나간다.


곧 다가오는 2019년은 신통력을 지닌 동물이자 재산이나 복의 근원을 상징하는 황금 돼지띠의 해다.


띠의 운세가 맞아떨어지는 것일까.


돼지 띠인 1995년생 아이돌들은 대부분 어린 나이에 벌써 스타덤에 올랐다.


그렇다면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아이돌들 중 황금돼지띠의 주인공이 되는 1995년생 스타들이 누가 있는지 알아보자.


1. 방탄소년단 지민


인사이트Twitter 'skypjm1013'


2018년 그 어느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냈을 지민.


지민은 1995년 10월 13일에 태어나 2013년 19살 때 방탄소년단 멤버로 데뷔했다.


방탄소년단에서 메인 댄서와 리드보컬이라는 포지션을 맡고 있는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무대 위 화려한 퍼포먼스로 마치 태생부터 아이돌인 것 같은 지민이 2019년에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진다.


2. 트와이스 나연


인사이트뉴스1


이번 해 'What is Love?', 'Dance The Night Away', 'YES or YES' 등의 곡을 발표하며 활동한 트와이스.


트와이스 멤버 중 유일하게 1995년생인 나연은 그룹 내 맏언니다.


일상에서는 맏언니답게 듬직하면서도 무대 위에서만큼은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는 나연이 2019년에는 또 어떤 힘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3. 방탄소년단 뷔


인사이트Twitter '_nuna_V'


빌보드 차트까지 휘어잡으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방탄소년단에서 지민과 함께 24살 동갑인 뷔.


1995년 12월 30일생인 그는 2013년에 19살 나이로 연예계에 데뷔해 독보적인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풋풋하던 데뷔 초와 달리 이제 어느덧 성인 남성의 거친 매력을 물씬 뽐내고 있는 뷔의 계속되는 성장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4. 비투비 육성재


인사이트Twitter 'ABOUTYOOK_6SJ'


육성재는 올해 24살의 나이로 비투비에서 막내다.


18살에 데뷔한 육성재는 어린 나이 답지않게 풍부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주목받아왔다.


더불어 예능, 드라마에서까지 자신의 끼를 맘껏 발산하며 팬들이 자신의 미래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5. 워너원 옹성우


인사이트Twitter 'stillvibin_'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5등을 차지하며 워너원으로 데뷔하게 된 옹성우.


1995년생으로 데뷔 전부터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하며 내공을 다져온 옹성우는 워너원 멤버가 된 뒤 자신만의 입지를 제대로 굳혀갔다.


오는 12월 31일, 워너원의 공식 계약이 종료되는 만큼 옹성우가 2019년에는 어떤 길을 걸어가게 될지 시선이 집중된다.


6. 워너원 황민현


인사이트Twitter 'alice_n_mh'


1995년 8월 9일에 태어난 황민현은 2012년 18살 때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지원을 했고 최종 9등을 해 워너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팬들에게는 한없이 다정하고 무대 위에서만큼은 한없이 섹시한 매력을 뽐내던 황민현은 이제 연예계에서 세 번째 시작을 앞두고 있다.


2019년, 워너원의 공식 계약 만료 후 뉴이스트로 돌아가게 되는 그를 향해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7. AOA설현


인사이트뉴스1


'빙글뱅글'로 올여름을 강타한 AOA의 비주얼 담당인 멤버 설현.


설현은 2018년 한 해 동안 앨범 활동과 더불어 영화 '안시성' 개봉, 다양한 예능 출연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하나의 아이콘이 된 설현이 2019년에는 또 어떤 활동을 펼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