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일)

엑소 카이 형 품에서 세상 편안하게 '딥슬립'하는 건후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EXO 멤버 카이의 품에서 달콤한 잠을 즐겼다.


지난 20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257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한 스튜디오에 방문한 나은, 건후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나은이와 건후는 EXO 멤버 카이, 찬열과 함께 크리스마스 엽서를 만들기 위해 사진 촬영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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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각각 산타와 루돌프로 변신한 나은이와 건후는 귀염뽀짝한 비주얼을 과시해 랜선 이모들의 심장을 아프게 했다.


생각보다 촬영 시간이 길어지자 건후는 쏟아지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잠들고 말았다.


특히 건후는 잠들 때마다 카이에게 안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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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는 카이의 품이 좋았는지 세상 편안한 자세로 꿀잠에 빠져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건후의 터질 것 같은 볼살과 두툼한 입술을 보면 직접 만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카이랑 건후 케미 장난 아니다", "건후 진짜 편안하게 잔다", "건후가 부러워지는 순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귀엽고 깜찍한 건후와 카이의 모습을 영상을 통해 미리 만나보자.


※ 관련 영상은 55초, 1분 43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