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열애설에 휩싸였던 빅뱅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같은 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30일 엘르코리아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오프화이트 분더샵 콜라보 파티 사진들 중에는 지드래곤과 키코의 모습도 담겼다. 

지드래곤과 키코는 각각 화이트와 블랙 티셔츠를 입고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투애니원 씨엘, 자이언티, 크러쉬 등도 해당 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계속된 열애설로 주목을 받아온 만큼 지드래곤과 키코의 파티 참석 모습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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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두 사람은 4년 동안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YG엔터테인먼트측은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아왔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그룹 빅뱅은 1일 '메이드 시리즈(MADE SERIES)' 첫 프로젝트 'M'의 타이틀곡 '루저(LOSER)'와 '배배(BAE BAE)'를 공개했다. 

정아영 기자 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