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CJ제일제당

푸짐한 건더기가 일품인 '삼호어묵 일품 어묵탕' 2종

[인사이트] 오시영 기자 = CJ제일제당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어묵탕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

21일 CJ제일제당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인 '삼호어묵 일품 황태어묵탕'과 '삼호어묵 일품 꽃게어묵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두 제품은 파우치 안에 세 종류의 어묵과 계란, 무, 곤약, 육수 등이 푸짐하게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건더기를 따로 준비하지 않고도 이 제품을 끓이기만 하면 어묵탕이 완성된다.

'삼호어묵 일품 황태어묵탕'은 황태와 북어, 바지락으로 우려낸 담백하고 시원한 육수가 특징이다. 여기에 세 종류의 어묵과 황태채 등을 푸짐하게 넣었다.

'삼호어묵 일품 꽃게어묵탕'은 꽃게, 새우, 조개와 다시다, 야채를 끓여 시원한 맛의 육수를 냈다. 꽃게와 세 종류의 어묵을 푸짐하게 넣고 청양고추를 더해 국물의 칼칼한 맛을 살렸다. 

사진 제공 = CJ제일제당 홈페이지

CJ제일제당, "편의형 어묵시장을 이끌어 갈 것"

이처럼 CJ제일제당은 지난 2014년부터 간식, 바 형태의 편의형 어묵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장성장을 이끌어 오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최근에는 간편하면서도 완성된 메뉴 형태의 어묵 수요가 많아지고 있어 이번 '삼호어묵 일품 어묵탕' 2종을 선보였다"고 말했따.

그러면서 "'삼호어묵 일품 어묵탕'은 평소에 식사로 즐길 수 있고, 연말연시 등 각종 모임에서 안주로 활용되는 등 다양한 상황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또 "간편하면서도 제대로 된 요리로 즐길 수 있는 '삼호어묵 일품 어묵탕'을 앞세워 프리미엄 편의형 어묵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CJ제일제당 '삼호어묵 일품 어묵탕' 2종은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