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 4'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왔다! 장보리'의 비단이로 출연해 시청자에게 눈도장 찍은 배우 김지영이 흑역사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4'는 '수상한 가족 특집'으로 KBS2 '왜이래 풍상씨'의 배우 오지호, 이시영, 전혜빈, 이창엽, 김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김지영은 10살 때 했던 공개 연애를 밝히며 "여기 나오기 전까진 공개연애를 했는지도 몰랐다. 인터뷰를 하는데 제가 초등학교 3학년 때 공개연애를 했다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앞서 그는 2014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당시 사귀던(?) 남자친구를 공개한 바 있다.
KBS2 '해피투게더 4'
김지영의 공개 연애 상대는 함께 연기했던 아역 배우 이태우였다.
김지영은 공개 열애 보도 기사까지 났었다는 말에 당황해하며 "김태우는 '왔다! 장보리' 시절 만났던 친구다. 주로 연기 이야기를 했고 부모님들과 함께 키즈카페에 가기도 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현재는 연락하는 상태가 아니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하지만 전현무는 눈을 게슴츠레 뜨며 "곧 태우 군에게서 연락이 올 거다"라고 말해 김지영의 얼굴을 붉히게 했다.
한편 김지영이 출연하는 SBS '왜그래 풍상씨'는 2019년 1월 9일 첫 방송된다.






KBS2 '해피투게더 4'
Instagram 'childactor_taewoo_m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