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기럭지 보고 순간 신랑인줄"···최근 결혼식장 간 삼둥이의 근황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신랑이세요?"


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있는 배우 송일국의 세쌍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담긴 사진 두 장이 게재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의 배경은 결혼식장. 세 아이는 웨딩드레스를 차려입은 신부 옆에서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Instagram 'songilkook'


대한, 민국, 만세 세 명은 모두 똑같은 정장을 맞춰 입은 모습이다. 나비 모양 블랙 보타이까지 정석대로 갖춰 입은 말쑥한 차림을 하고 있다.


특히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 부분은 정장을 입고 있는 아이들의 늘씬해진 기럭지였다.


대한, 민국, 만세의 아빠 배우 송일국의 키는 185cm라고 알려져 있다. 세 아이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아빠를 쏙 빼닮아 훌쩍 큰 키와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었다.


이같은 세 아이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신부 옆에 있으니 누가 보면 신랑인 줄 알겠다"며 농담 섞인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Instagram 'songilk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