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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와중에도 '짬' 내서 놀러 간 '뷔·박서준·박형식·최우식'의 우정

방탄소년단 뷔, 배우 박서준, 최우식,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등 대세 스타들이 바쁜 와중에도 '짬'을 내 우정을 나눠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Instagram 'bn_sj2013'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시간이 있어 만나는 것과 시간을 일부러 내서 만나는 관계는 분명 다르다.


방탄소년단 뷔, 배우 박서준, 최우식,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등 대세 스타들이 바쁜 와중에도 '짬'을 내 우정을 나눠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박서준은 절친들과 함께한 수영장 나들이를 공개했다.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이 며칠 지난 자와 며칠 안남은자를 축하하기 위해 바쁜 와중에도 극적으로 시간이 맞아 짧지만 강력한 하루를 보내고 열심히 살자고 모두 함께 다시 한번 다짐했습니다. 조금 늦었지만 생일을 축하해 주신 가족, 지인 그리고 사랑하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 다시 한번 전하고 싶고요. 앞으로도 어느 곳에서든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n_sj2013'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따뜻한 물속에서 잠수를 하고 있는 박서준, 뷔, 박형식, 최우식 등이 보인다.


혹여나 원치 않는 노출을 하게 될까 봐 얼굴 부분까지 잠수를 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개구진 이들의 모습에서 진한 친분이 느껴진다.


팬들은 잠 잘 시간도 부족한데 만나서 우정을 다진 이들의 모습에 "나도 끼워줘요", "이 조합 응원합니다", "그곳 어딘가요?"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박서준과 박형식, 뷔는 드라마 2016년에 방영된 드라마 KBS2 '화랑'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최우식은 박서준과 친분이 짙어 함께 친해진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