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시가' 피는 것 즐긴다"며 SNS에 '힙한' 인증샷 올린 여배우

인사이트Instagram 'borahj'


[인사이트] 디지털 뉴스팀 = 배우 금보라가 자신의 독특한 취미를 당당히 공개했다.


그 취미는 다름 아닌 시가. 담뱃잎을 만 것을 다시 커다란 고급 담뱃잎으로 감싸 만드는 시가는 아주 두꺼운 담배라고 할 수 있다.


보통 담배보다 연기가 많이 나고 독하기도 독해 그의 취미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금보라의 취미가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borahj'


앞서 지난해 금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가 피우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한 바 있다.


금보라는 시가를 들고 환한 미소를 보여주는가 하면 직접 입에 대고 있는 모습도 보여줬다.


특히 그는 "시가 즐거움, 행복, 기쁨" 등의 문구로 시가를 즐겨 핀다고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borahj'


금보라의 의외의 취미생활에 누리꾼들은 "세상 힙하다", "멋있다", "인생 행복하게 산다" 등의 댓글을 달며 부러워했다.


한편 금보라는 1961년생으로 1980년에 데뷔해 여러 드라마에서 다양한 역할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