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캔들, 오는 31일까지 향초 최대 '반값할인'

사진 제공 = 아로마무역

"최대 50% 할인"…양키캔들 2018년 송년 세일 진행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따뜻한 향기 한 번 선물해보는 게 어떨까. 양키캔들이 할인행사를 한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19일 아로마무역에 따르면 향초 브랜드 양키캔들이 오는 31일까지 '연말 감사 빅 세일'을 진행한다.

유리병에 들어 있어 불만 붙이면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자 캔들'에 주목해야 한다. 이번 행사로 양키캔들의 대표 품목인 자 캔들은 라지와 미듐 사이즈 모두 3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날 수 있기 때문.

초를 꽂아 사용할 수 있는 '티라이트 홀더'는 최대 50% 할인한다.

(좌) 티라이트 홀더, (우) 타트버너 양키캔들 / 양키캔들

또 심지 없이 녹여 사용하는 캔들인 '타트'는 10개 구매 시, 이를 올려놓고 녹이는 소품인 '타트버너'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외에도 양키캔들은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손거울이 부착된 2019년도 달력을 증정한다.

아로마무역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으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담 없는 가격과 다양한 향기의 초로 즐거운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아로마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