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LIVE 'YG 보석함'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YG 보석함' 방예담이 물오른 아이돌 미모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18일 YG엔터테인먼트는 'YG 보석함' V LIVE 채널 및 공식 SNS를 통해 연습생들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스냅샷 형태로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연습생들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매력을 뽐냈다.

V LIVE 'YG 보석함'

그중 가장 눈길을 끈 이는 뛰어난 노래, 춤 실력으로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6년 연습생 방예담.

방예담은 흰 티셔츠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훈훈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무표정과 대비되는 부드러운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방예담은 카메라를 향해 상큼하게 윙크를 하는가 하면, 양손으로 수줍게 하트를 만들기도 했다.

V LIVE 'YG 보석함'

불꽃놀이를 즐기는 모습에서는 훈훈한 옆선과 남다른 소년미가 돋보였다.

방예담의 스냅 사진을 본 팬들은 "얼른 데뷔했으면 좋겠다", "예담이 데뷔길만 걸어"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첫 탈락자 발생이 예고된 'YG 보석함'은 오는 21일 밤 10시 V LIVE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