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아내의 맛'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결혼 3년 차 조쉬·국가비 부부의 신혼생활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첫 출연한 조쉬·국가비 부부의 런던 신혼생활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 부부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서로를 바라보며 인사를 나누었다.
국가비가 "코 막혔다. 나 아픈 것 같다"라고 하자, 조시는 "코 막혔어?"라고 다정하게 물으며 그의 볼을 쓰다듬었다.
TV조선 '아내의 맛'
국가비가 일어나기 싫어 다시 이불 속으로 들어가려 했고, 조쉬는 그런 아내가 너무 사랑스러운 듯 달달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이어 조쉬는 침대에서 일어나 국가비에게 뽀뽀 세례를 퍼부으며 잠을 깨우려고 했다.
여전히 연애하듯 알콩달콩하게 지내는 두 사람의 이 같은 모습은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패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만기 아내 한숙희는 "다음 생에는 저런 남자와 결혼해보고 싶다"며 감탄사를 쏟아냈다.
조쉬·국가비 부부의 달콤한 아침 풍경을 영상을 통해 함께 만나보자.
TV조선 '아내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