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soyang84'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가정적인 남편의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는 소이현의 남편 인교진이 많은 여성들의 로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인교진은 소이현과 함께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아내와 딸밖에 모르는 남편의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뿐만 아니라 두 딸을 살뜰히 챙기는 그의 '딸 바보'같은 면모는 그의 가정적인 성격을 잘 보여준다.
특히 그는 시간이 날 때마다 딸들과 놀아주기 바쁘다.
Instagram 'gyojin0829'
딸 하은이가 좋아하는 콩순이 춤을 연마하는가 하면, 신나는 노래에 맞춰 두 딸들과 함께 흥 넘치는 댄스타임을 갖기도 한다.
두 딸들과 웃으며 행복한 시간을 즐기는 그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딸 바보' 아빠의 모습이 여실히 드러나는 그의 모습은 방송에서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개인 SNS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가정적인 그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부럽다" , "나도 나중에 저런 가정을 꾸리고 싶다"라는 등의 부러움 가득한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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