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jinibeak'
[인사이트] 황비 기자 = 공개 연애 중인 백진희와 윤현민 커플이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선보여 부러움을 자아낸다.
지난 18일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진희는 브라운 계열의 코트를 입고 반 묶음 머리를 한 청순한 모습이다.
Instagram 'jinibeak'
한 손에 휴대폰을 쥔 채 무표정으로 턱을 괴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집중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평범해 보이는 이 사진이 주목받은 건 사진에 달린 한 사람의 댓글 때문이었다.
남자친구 윤현민이 "거참 누군지 잘 찍었네"라고 말한 것.
데이트 도중 본인이 사진을 찍었다는 걸 의미하는 말이었다.
MBC '내딸, 금사월'
두 사람 사이의 애정 전선에 이상이 없다는 걸 달달한 댓글로 보여준 윤현민에 누리꾼들은 부럽다는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백진희와 윤현민 커플은 MBC 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호흡을 맞춘 후 지난 2016년 4월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