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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까프, '보온·안전성'에 '스타일'까지 갖춘 신상 아동용 부츠 출시

본격 한파가 시작된 가운데, 르까프가 발 전체를 따뜻하게 감싸고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인 아동용 방한화를 출시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르까프


르까프, 활동성 우수한 아동용 방한화 2종 출시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면서 겨울 방한 제품을 찾는 이들이 부쩍 늘어난 가운데 스타일과 방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어린이용 부츠가 있어 눈길을 끈다.


18일 생활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는 아동용 겨울 부츠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아동 방한 부츠는 모두 발 전체를 감싸 보온성이 탁월하다. 또 신발 끈이 없고 가벼워 활동성이 많은 아이가 간편히 신고 벗을 수 있다.


특히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등·하교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외 활동 시에도 자유롭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인사이트디아망 / 사진 제공 = 르까프


디아망은 패딩 형태의 슬립온 방한화다. 고무 밴드로 발등 부위를 잡아줘 신고 벗기 편리하다. 색상은 퍼플, 블랙 총 2종으로, 가격은 7만 4천원이다.


벤은 신발 내부에 털을 풍성하게 넣었으며, 발목 위까지 오는 높이로 보온성을 강조했다. 발목 부위에 벨크로 장식을 적용해 신고 벗기 편리하며, 사이즈 조절도 가능하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핑크 총 3가지며, 가격은 8만 2천원이다.


르까프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고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시즌이 다가오는 만큼 아이들 방한용품을 구매하려는 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르까프가 출시한 방한 부츠 2종은 등·하교 등 일상생활과 야외 여행지에서 아이들의 발을 따뜻하게 해줄 뿐 아니라 스타일도 살려주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인사이트벤 / 사진 제공 = 르까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