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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배우 함소원 진화 부부가 부모가 됐다.
18일 뉴스엔은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함소원이 이날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첫째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함소원은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몸을 추스르고 있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1월 혼인신고 후 1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 제공 = 칸젠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서로를 배려하는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자연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함소원의 출산기는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8년 중국에서 활동을 시작한 함소원은 영화 '특공아미라', 드라마 '공주출산' 등에 출연하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남편 진화는 웨이보 팔로워 몇십만 명을 거느린 중국 SNS 스타 겸 하얼빈 지방 출신 농장 사업가 집안의 2세로 알려졌다.
TV조선 '아내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