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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최강 포켓몬 총출동한 '극장판 포켓몬스터' 내일(19일) 개봉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포켓몬스터 모두의 이야기' 측은 관객들의 마음을 훔칠 심(心)스틸러를 공개했다.

인사이트영화 '극장판 포켓몬스터 모두의 이야기'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영화 '극장판 포켓몬스터 모두의 이야기'가 귀여움이 폭발하고 츤데레 매력이 넘쳐나는 포켓몬들의 대거 등장을 예고했다.


오는 19일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포켓몬스터 모두의 이야기'가 개봉하는 가운데, 포켓몬코리아 측은 관객들의 마음을 훔칠 영화 속 심(心)스틸러를 공개했다.


'극장판 포켓몬스터 모두의 이야기'는 지우와 피카츄가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위기에 처한 바람 축제를 구하는 모험을 그린 가족 애니메이션 영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포켓몬코리아


먼저 나무의 모습을 한 바위 포켓몬 '꼬지모'가 이번 극장판을 통해 제대로 관객들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여기에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허풍쟁이 '카가치'와의 케미스트리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카가치가 위험에 빠진 후우라시티를 구할 것인지 망설일 때, 자신의 가슴을 동그란 두 손으로 팡팡 치는 장면은 모든 관객을 심쿵사하게 만들 예정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포켓몬코리아


다음은 유독 포켓몬에게 까칠한 할머니 히스이의 곁을 지키는 리아코, 토게피, 마릴, 뽀뽀라다.


네 포켓몬은 우연히 포켓몬이 좋아하는 향기를 옷에 묻힌 히스이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로 발전한다.


질색하는 히스이의 반응과 관계없이 한 명, 한 명씩 계속해서 포켓몬의 수가 늘어나는 장면은 숨어 있는 꿀잼 포인트.


히스이의 곁을 지켜내며 힘을 보태는 네 포켓몬의 맹활약은 관객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 예정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포켓몬코리아


세 번째 주인공은 후우라시티에 1년에 한 번 찾아와 바람을 전해주는 전설의 포켓몬 '루기아'로, 짧은 등장 만으로도 만만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낸다.


마지막은 21번째 시그니처 멘트부터 그 등장을 환호하게 하는 로켓단이다.


토리토의 연구실에 몰래 잠입하고, 주스 장수로 깜짝 변신하며 맹활약을 펼칠 로켓단은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이처럼 '극장판 포켓몬스터 모두의 이야기'는 올겨울 최고의 패밀리 애니메이션으로 시리즈 최고의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포켓몬코리아


인사이트영화 '극장판 포켓몬스터 모두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