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킬힐' 신어도 자기 '어깨' 밖에 안 오는 박보영보고 귀여워 미소 짓는 조인성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배우 조인성과 박보영의 설레는 투샷이 포착됐다.


지난 17일 서울 시청 태평홀에서는 '제23회 소비자의 날 문화예술 시상식'이 열려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조인성과 박보영은 함께 포토월에 등장해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그중 단연 눈길을 끈 것은 두 사람의 '키 차이'였다. 킬힐을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박보영은 조인성의 어깨 정도밖에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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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조인성의 키는 183cm로 남자 연예인 중에서도 장신에 속한다. 여기에 태평양처럼 넓게 벌어진 어깨는 듬직함을 더한다.


그에 반해 박보영은 158cm의 아담한 키와 41kg의 요정 같은 몸매 덕에 '뽀블리'라고 불릴 정도다.


킬힐을 신어도 자신의 어깨 정도밖에 오지 않는 박보영이 귀여웠던 걸까. 조인성은 박보영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팬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현장 사진을 본 팬들은 "사진만 봐도 잘 어울린다", "조인성은 너무 듬직하고 박보영은 보호 본능을 자극한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인성은 지난해 영화 '더 킹'에 이어 최근 영화 '안시성'에서 양만춘 역으로 활약했다.


박보영은 올여름 로맨스 코미디 영화 '너의 결혼식'에서 사랑스러운 승희로 분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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