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임시완·김수현·지창욱" 2019년에 톱배우들 다 돌아온다

인사이트SBS '별에서 온 그대'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입대 후 한동안 안방극장에서 볼 수 없어 아쉬움을 자아냈던 톱배우들이 돌아온다.


2019년, 흥행 보증수표로 불리는 톱배우들이 대거 제대를 예고했다.


오는 2월 15일 배우 주원이 군 복무를 마친다. 그는 '각시탈'부터 '굿 닥터', '용팔이'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인사이트tvN '미생'


그 뒤를 이어 4월 10일 배우 임시완이 제대한다. 그는 육군 2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다.


임시완은 입대 전 '미생', '변호인' 등 굵직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입증하며 아이돌에서 연기자로 완벽히 자리매김한 바 있다.


5월에는 두 명의 톱배우가 돌아온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이민호는 5월 11일 소집 해제된다.


인사이트SBS '수상한 파트너'


5월 13일에는 백골 부대에서 복부 중인 지창욱이 제대할 계획이다.


'별에서 온 그대'로 대박을 기록한 김수현도 내년 여름 시청자 곁으로 돌아온다. 김수현은 7월 22일 제대한다.


드라마 판을 싹쓸이했던 톱배우들이 대거 돌아오는 2019년, 과연 배우들이 선택한 복귀작은 무엇일지 기대감이 커진다.


인사이트SBS '용팔이'


인사이트MBC 'DMZ, 더 와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