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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예능과 드라마 그리고 광고까지 접수하며 최고의 대세로 떠오른 블락비 피오.
최근에는 다소 무난한(?) 갈색 머리를 고수하고 있는 그이지만, 사실 피오는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시도한 가수로 유명하다.
피오는 지난 2011년 데뷔곡 '그대로 멈춰라!'부터 'WANNA B', '가서 전해'까지 옆머리를 짧게 밀어 남성성을 강조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일렉트로닉 힙합 사운드가 가미된 활동곡과 어울리는 강렬한 이미지였다.
Twitter 'pyonizom'
이후 지난 2012년 '난리나'에서는 애쉬 색상에 'V' 모양으로 앞머리를 내린 채 등장해 '덕후'를 양산했다.
귀여운 외모, 통통 튀는 무대 매너가 더해져 피오 특유의 개구진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같은 해 10월 '닐리리맘보' 시기에 보여준 스타일은 다소 파격적이었다. 피오는 긴 금발을 반으로 묶고 무대에 섰다.
Twitter 'romanticobb'
이듬해 '빛이 되어줘' 활동에서는 다양한 색으로 머리를 물들이기 시작했다. 새빨간 색은 물론이고 핫핑크까지 도전하는 열의를 보였다.
지난 2014년 '보기 드문 여자'에서부터는 검은색 및 갈색에 짧은 길이를 유지하는 편이지만, 솔로 활동 등 특별한 경우에는 염색과 파마 등의 변신을 서슴지 않는다.
어떤 스타일이든 '찰떡'처럼 소화하는 피오의 헤어스타일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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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 'MEN'z NIGHT' 뮤직비디오
MBC '뜻밖의 Q'
블락비 '잭팟'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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